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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야기

나폴리 김민재 선수의 경고 누적 결장 언제?

by 스토리아 2023. 1. 27.

세리에 A  나폴리 소속 대한민국 축구선수 김민재 선수가 연일 놀라운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라운드가 끝난 현재 나폴리는 세리에A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요 2위 AC밀란과의 승점차가 무려 12점입니다.

 

 

김민재선수는 이탈리아 신문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가 매긴 전반기 결산 평점에서 나폴리 선수 중 최고점인 9.5을 받으며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인 김민재 선수는 지금까지 총 4장의 옐로우카드를 받았는데요  세리에A 규칙상 앞으로 엘로우카드를 1장만 더 받으면 한경기를 결장하게 된다고 하네요

 

 

축구에서 옐로우 카드와 레드 카드 제도는 언제 시작된걸까요?

1966년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영국의 경기에서 소동이 일어나서 주심이 많은 선수들을 퇴장시켰는데요

아르헨티나 선수 한명과 영국 선수 한명이 당시 주심을 보던 켄 애스턴 (Ken Aston) 퇴장 지시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경고와 퇴장의 상징으로 엘로우카드와 레드카드를 도입하기로 합니다. 이후 1970년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노란색과 빨간색은 신호등 색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앞으로 김민재 선수의 경기 상대는 1월 30일 로마, 2월 5일 스페지아, 2월 13일 크레모네제 인데요

스페지아는 리그 16위, 크레모네제는 리그 20위 즉 최하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스페지아 전에서 옐로우 카드를 한 장 더 받고 크레모네제와의 경기에 결장하는 것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김민재 선수, 다가오는 리그 4위 로마와의 경기에서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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