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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일론 머스크 연인 그라임즈, "화성에 식민지 건설하겠다" 선언

by 스토리아 2021. 4. 1.

일론 머스크 얀인 그라임즈 인스타그램
그라임즈 인스타그램 캡쳐

 

일론 머스크의 연인인 가수 그라임즈가 50살이 되면 화성으로 이주해서 식민지를 건설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올해 33세인 그라임즈는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들에게 화성에서 죽을 준비가 됐다"라고 했습니다.

연인인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우주선을 착륙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던 중에 나온 발언이죠.

 

영국의 일간지 '선'은 지난달 그라임즈가 인터뷰에서 50살이 되면 화성으로 가서 식민지 건설을 돕겠다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녀는 또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하려면 아마 죽도록 일해야할거라고 했다 하네요. @_@;;;

일론 머스크는 2030년안에 화성에 갈 예정이라고 했죠.

 

 

일론 머스크의 계획은 화성에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2050년까지 적어도 100만 명의 사람들을 화성으로 데려가는 것이죠.

하지만 어제 네번째 시제품이 착륙 시도중 추락했습니다.

앞서 두 모델은 착륙단계에서 폭발했고 또 다른 모델은 성공적인 착륙 후 불과 몇 분 만에 폭발했었죠.

 

경험이 많은 천체물리학자들은 화성에 인간을 데려가려는 일론 머스크의 계획을 비판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천체 물리학자 마틴 리스는 머스크의 계획은 '위험한 환상'이라고 했습니다.

 

천체물리학자이자 과학 교사인 닐 타이슨은 리스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인류를 화성으로 이주시키는 것은 '비현실적'이리고 했습니다.

 

저는 세상은 꿈꾸는자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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